승리와 영광이 함께하길!
『7(Pleiad)』
펠리니우스
'펠리니우스' 는 정벌을 다닐 때도 항상 마법부대를 책임지고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보았을 때 그는 더할나위 없는 군단장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 등을 맡길 수 있던겁니다.
〔 내수용 〕
태양/피/충격/이별/승리
혼의 특기: 영광
노래 영역
사회적 신분: 전업 마법사
마도서: 7m 높이의 커다란 깃대와 깃발.
주권: '내가 오늘 정벌해야할 곳'. 우리의 길은 끊기지 않을 것이니, 그곳은 언제나 변하며 나아간다.
진정한 모습: 7개의 커다란 비석. 그것은 현자의 돌이다.

우측 최하단, 상단과 같은 아이콘을 클릭해 펠리니우스의 두상을 클릭하면 2부 이후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펠리니우스의 부모는 마케도니아의 어느정도 돈이 많은 축에 속하는 자 였습니다. 이름 있는 학원에 등록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알렉산드로스 3세를 포함한 그들의 친구들까지 함께 만났습니다. 그들 모두 '마법적 재능' 이 있었지만 현실에 대한 감각을 떨어트리진 않았습니다. 펠리니우스는 '마법' 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들이 잠시 만나고 간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느정도 인간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마법을 배우려는 그들에게 말했으나 펠리니우스는 더 많은 걸 습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법사였습니다.
청소년기, 펠리니우스는 마케도니아 아카데미의 교육에 더불어 마법적 지식에 대한 부분을 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힘, 군사, 무기 모두 중요했으나 '마법' 은 달랐습니다. 자신의 창의력, 두뇌만으로 수많은 것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펠리니우스는 그 점에서 매우 타고났습니다.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를 마법들을 자유자제로 다루던 펠리니우스는 정벌을 떠나게 된 알렉산드로스 3세에게서 특수부대이자 비밀스럽게 설립된 그들의 마법부대의 군단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절친이었던 알렉산드로스의 부탁을 들어주며 함께 페르시아 원정에 들어갑니다.
순조롭게 그들의 원정과 정벌은 진행되었고, 다사다난한 일을 넘겼습니다. 알렉산드로스 3세와 그들의 친구, 그리고 펠리니우스는 원정으로 인해 더욱 더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영향력이 커진 건 물론, 우자의 신분이자 인간의 몸으로선 더 멀리 원정을 떠날 수 없다고 느낀 알렉산드로스는 마법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했고, 그는 우자로서 죽음을 맞이한 뒤 마법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펠리니우스도 인간으로선 어느정도 잠적하였습니다. 대법전의 설립에 함께 참여한 것은 물론이지만 그에겐 '7개의 현자의 돌' 이라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것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손에 얻기 위해서 여행길에 오릅니다.
다른 사람들, 혹은 마법사들보단 험악한 쪽에 속해있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에 취해있어 그런 것은 물론, 긴 전쟁생활과 죽음에 무뎌진 성격 탓에 무언가를 그리 소중히 여기는 성격도 아니었습니다. 현재로선 상상할 수 없겠지만 그리 자주 웃는 얼굴도 아니었고, 항상 누군가에게 시비를 털 준비가 완료 되어있는 마법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못마땅 해 하기도 했습니다. 마법에 재능은 있지만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을 그리 즐기지도 않았습니다.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마법은 전부 물리적인 힘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럼에도 실적이 나오니 아무도 그에게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위계질서도 그에겐 쓸모있는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한 마디로── 반항아 였습니다.
결국 펠리니우스의 친부모는 그가 마법에 대한 믿음이 너무 광적이며, 그것으로 인한 영향이 심하다고 판단. 강제로 마법에 대한 연구를 중단하려고 하였으나 그의 부모는 한낱 우자였습니다. 펠리니우스는 자신의 세계를 거부하는 부모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마력이 발각되지 않게 우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부모의 심장을 완전히 훼손시키고, 아무 일도 없었듯이 죽은 부모의 시체 앞에서 오열하는 연기를 합니다.
사실, 전혀 슬프지도 않았지만.
그가 자신의 친족들을 살해했다는 소문은 짧게 돌았으나 아무도 그 증거를 찾지 못해 그대로 사라진 이야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